[전남인터넷신문]지난 9일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다문화가정에 힘이 되고자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금을 기탁하였다.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 40여명의 전교생이 일년 동안 문구류, 의류 등의 기증받은 물품을 비롯, 학교 수업시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로 커피와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등 나눔을 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바자회시 지역주민, 학생, 학부형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미덕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