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우철 완도군수는 9일 완도군의회 제28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을 해양치유산업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해양치유산업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완도 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민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청정완도를 사수하고, 부단히 노력하여 값진 결실을 거두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