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을 비롯한 전남·경남 여야 국회의원 14명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과 경남여야 국회의원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