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진도읍 일대의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진도읍 해창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도읍 남동-포산 주변 저지대는 지난 2012년과 2019년 태풍의 영향으로 큰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의 우려를 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