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문홍산)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일부터 6일 동안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가정 등 8세대에 대해‘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 후원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약자 가구 3세대와 보호관찰 대상자 가구 5세대에 대해 도배․장판 및 화장실 타일 시공, 보일러 및 부엌 씽크대 교체 등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