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NHK ‘홍백가합전’은 매년 평균 시청률 40%대를 유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일본 가수라면 모두 꿈꾸는 무대며 출연 여부가 인기의 척도를 알리는 방송으로 유명하다.

이번 홍백가합전에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된 싱어송라이터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milet(미레이)다. 그녀는 2018년 음악 활동을 시작해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