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소장 김재춘)는 7일 학교 앞 스쿨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방안전망토’ 3,400개를 전라남도교육청(정미라 안전복지과장)에 전달했다.

‘가방안전망토’는 아이들 가방에 부착하여 비 올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운전자에게 아이들이 있는 위치를 각인시켜 운전자 스스로 속도를 줄일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