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박우량)은 전남국제교육원에서 6일 실시된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초등부 전남 대표로 참가한 신안군 자은초4 윤해린 학생이 교육부장관상(동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이중언어 인재로 등록이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 공동주최로 17개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총51명의 학생이 참가 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심사위원과 전국의 참가 학생을 영상으로 연결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방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