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미사용 연차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 10곳 중 6곳은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이하 ‘연차촉진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524개사를 대상으로 ‘연차 촉진제도 시행 현황’을 조사한 결과, 61.1%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