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일 실시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이 광주지역 고등학교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는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렵게 출제돼 1등급 컷은 88점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은 1등급 예상 컷이 92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고, 수학 나형은 1등급 예상 컷이 89점으로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여전히 변별력은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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