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의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 이하 제주관광문화산업원)에서는 제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잠자리가 될 수 있게 하는 천연염색 침구류 개발과 활용으로 제주 관광의 매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는 지난해에 입도 관광객이 1,500만명을 돌파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로 따뜻한 기후에 의한 식생과 제주만의 의식주 문화가 돋보이는 지역이나 최근 전통문화가 옅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