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의회(의장 김태영) 전승일 의원은 지난 12월 3일 치러진 교통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양동초등학교 후문에 설치된 주‧정차금지 CCTV가 1년여 동안 한건의 단속도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전승일 의원은 “양동초등학교 후문 방향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단속 CCTV는 2019년 12월 초에 설치됐다 하지만 1년 동안 해당 CCTV 장치의 단속건수가 0건 이라는 것에 대해 깜짝 놀랍고 당황스럽기까지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