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에 대한 성과를 살피고,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를 위해 추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 등 각종 사업의 실적을 점검, 공적 정도와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