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라남도청과 전라남도 내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전남중부권, 전남북부권, 전라남도)과 함께 STOP 아동학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기획됐다. 캠페인은 목포역에 설치된 캠페인 부스에서 배준열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 임광묵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 구미희 전라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아동학대 신고 번호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캠페인 참여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아동학대예방 메시지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