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환경부의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으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의 그간 노력이 주목 받고 있다.

7일 환경부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2018년 정밀조사 결과,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을 포함해 829종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점을 들어 환경부가 장록습지를 국가의 보호관리지역으로 지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