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대표 플리마켓 기차당뚝방마켓이 지난 11월 금년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2016년 5월 첫 개장으로 관심을 끌었던 기차당뚝방마켓은 어느덧 5년차를 넘어서면서 여유로움을 가득담은 아름다운 풍경과 특색있는 수공예품, 지역색을 가득 담은 로컬푸드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어느새 지역을 넘어 호남권의 대표 문화장터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