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은 2021년도 광주 국비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1,028억원 증액된 2조 8,666억원으로 확정된 것은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 간의 협업이 돋보인 ‘조직적 유능함’의 결과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2조 5,379억원보다 3,287억이 늘어난 2조 8,66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