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가 지난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4,568억여 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407억 원보다 1,161억 원(34.1%) 늘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 신산업·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관련 사업이 대거 포함되어 민선7기 시정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