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민선 7기 최대 역점사업인 여수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285억 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 5,156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2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가(도) 추진사업 1,194억 원, 시 추진사업 3,962억 원(기초연금 등 일반국고 2,971억 원 포함)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