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 221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1억 400여만 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가구당 약47만여 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