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12월 4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에서 영암군 456개 경로당으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현대삼호중공업 한정동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영암군 등록경로당에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