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남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산하 15개 창의융합센터(발명, 수학, SW, 영재)에서 다양한 창의·융합적 주제로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4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재)전남미래교육재단에서 지원하는 창의융합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전남교육청 소속 15개의 센터가 자발적으로 공모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