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늘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에 대해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울 것으로 보았다.
이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습량이 줄어든 수험생들을 고려하여 초고난도 문항을 출제하지 않으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다. EBS교재와의 연계율은 70% 이상으로 6월‧9월 모의평가와 같은 유형에서 7문항이 직접연계 되었으며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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