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1년 국가예산으로, 정부안에 없던 ‘여수항 재개발구역 지정 타당성 연구용역비’가 반영돼,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구도심 재생이 담길 여수항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주철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2일 통과된 2021년 국가예산에, 당초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여수항 재개발구역 지정 타당성 연구용역비 4억원, 율촌 복합산업 물류지구(제3투기장) 조성 설계비 36억원, 거문도 제2삼호교 건설을 위한 삼호교 안전진단비,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운영비 7억원, 여수 수산물항운노조회관 신축을 위한 국동 선수품 창고 신축비 7.2억원 등이 국회에서 새롭게 반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