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12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형식 담양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의원이 총 10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김현동 의원은 그동안 담양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준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부읍면장의 역할 재정립과 마을가꾸기담당, 산업담당의 업무 재조정 등을 위한 ‘본청 및 읍면 사무분장 개정을 위한 T/F팀 구성 방안’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에 대해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