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무료 간판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 5곳의 간판 교체를 지원했다. 전라남도 시범 공모사업으로 예산은 도비로 전액 지원했다.

전라남도는 연 매출 4800만 원 이하 영세사업자 또는 도내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 사업 창업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판 무료 교체·설치를 지원하는 ‘성공을 깨우는 전남 무료 간판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