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은 지난달 30일 해양수산국 예산안심사에서 “친환경부표 지급 사업에 대해 제도적인 보완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고 주장했다.

전남도는 연안어장의 스티로폼인 발포 폴리스티렌(EPS) 부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해양쓰레기 발생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자 친환경부표 보급지원을 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여 이를 개선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