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가운데),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좌). 한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옥경원 대표(우).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전개하는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자사 베스트셀러 ‘원데이 키트’ 약 2만 2천 개를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웰라쥬 측은 지난2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적립된 원데이 키트를 전달했다.기부된 제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은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한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입장 전 발열체크,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