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1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인 2일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순천의 주요사업들도 빼곡하게 알찬 결실을 거두었다. 국제행사 개최지로서의 순천의 위상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교통 인프라 구축까지 빠짐없이 챙길 수 있는 핵심예산들을 모두 확보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 의원은 내년 예산안에서 순천이 거두어들인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