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와 스팅을 비롯해, 샘 스미스, 애드 시런, 아델, 앤 마리까지 유독 세계적인 가수는 영국 출신인 경우가 많다. 영국 정부는 음악산업계와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레이블 소속이 아닌 인디가수도 해외에서 상업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기회가 많은 영국 음악 시장에서 떠오르는 신인을 소개한다.

■ 렉스 오렌지 카운티 (Rex Orange Cou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