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을 일컫는 OST는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더하는 약방의 감초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인디뮤지션들은 일찍이 드라마·영화 등 영상미디어에 진출해 존재감을 가시해 왔다.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속 인디음악을 소개한다.

■ 코다브릿지, 누가 뭐래도 OST ‘미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