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디밴드 소속 가수 겸 작곡가 A씨가 가수지망생 B씨의 사망 가해자로 지목돼 입건됐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강간치상 혐의를 받는 40대 가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20대 B씨의 전 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