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서울시, 힙합LE와 함께 독립음악창작자를 지원하는 오디션 '위메이크뮤직 2020'을 온라인으로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오디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디 음악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래퍼나 가수는 물론 비트메이커와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 청년 창작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