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풍인 ‘B급 감성’이 인디음악계 기회의 장으로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젊은 세대 전유물로 여겨졌던 B급 감성 음악콘텐츠가 지자체와 공공기관 홍보에도 활용되며 명실상부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중음악계 B급 감성의 계보를 들여다보고 방향성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