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여섯 번째 싱글앨범 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스스로 위로하는 방법을 모르는 우리를 위한 노래가 담겼다. 특히 더 위로를 받고 싶은 날에 만들어서 애정이 가는 곡이다.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자

내가 아픈건 나밖에 모르잖아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다지 나에게 관심이 없대

정말 아프지 하지만 진짜 그렇대

누구나 한번쯤 사랑받고 싶을 때

근데 그게 잘 안돼 내가 더 미워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