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인디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음악 페스티벌(이하 서교레코즈)를 오는12일(일)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진행한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는 공연뿐만 아니라 음반 마켓,상영회,토크,이벤트 등 인디음악을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양한 음악의 발견’이라는 부제로 열리는는▲재즈,삼바,포크,블루스,일렉트릭,록 등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이는‘공연’▲국내 인디뮤지션100여 명이 참여하는‘음반 마켓’▲뮤지션이 추천하는50여 곡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상영회’▲레코드 기획사 김밥레코즈의 김영혁 대표가 들려주는‘토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