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레이블산업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음악 산업계의 피해 대응책 논의 세미나를 다시 한번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회는 오는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라운지엠(엠피엠지 2층)에서 2차 코로나19 피해 음악 산업계 대응책 논의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 6월 코로나19로 위축된 음악 산업계의 피해 지원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당시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현 상황을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그동안의 진행 보고와 함께 다시 한번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