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난 새로운 팝 밴드 낯선 무화과가 지난 27일 데뷔 싱글인 를 발표했다.

새롭게 등장한 팝 밴드 낯선 무화과는 데뷔 싱글 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곡으로, 만듣 곡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곡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어서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바다가 가져가버린 것들, 그 안으로 사라져 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생김과 동시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도가 생기고 금방 사라지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사라진 것들이 전부 파도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