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1일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민병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동부해바라기센터, 여수시 관계자 등 12명이 모여 최근 발생한 ‘여수 여천동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대책간담회를 가졌다.

강정희 위원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상담과정 중 “친모가 보낸 강력한 사인들을 놓쳤다.”며 사례관리 중 상담영역이 취약함을 지적하며 “상담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