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발전 및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돕는 중기부의 상생 협력 정책이다. 정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콘텐츠 ▲실감미디어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등 6개 분야에서 대기업이 과제를 내고 이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공모전이 지난 7월 30일 과제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필립스코리아는 LG디스플레이, KT, LGU+, SK텔레콤, 더본코리아, 롯데중앙연구소, 로레알, KBS 등과 함께 9개 대기업으로 선발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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