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배추로 만든 명품 김장김치가 수도권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해남군은 12월 1~2일 경기도 안산시와 안양시를 잇따라 찾아 김장김치 3,000㎏과 6,250㎏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해남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수도권에서 열린 해남 배추 및 김장김치 특판전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열리지 못함에 따라 해남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