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22개 시군 중 곡성군이 자살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곡성군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13.8명으로 조사됐다. 2018년 10만 명당 27명에 비해 절반으로 낮아졌다. 전국 평균 26.9명, 전라남도 평균 25.4명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