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는 11월 26(목)~28(토)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2020 제8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서 진행된 ‘제5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비롯한 총 6개 작품이 입상하여 전남 직업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개 기관이 후원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문화재 복원, 제품, 캐릭터였으며 3D프린팅 구동/디자인,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국에서 엄선된 일반·대학·고교 총 4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대회당일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설명 방식으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