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진흥고가 지난 24일 배은심 여사(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와 이한열기념사업회로부터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몇 년전 배은심 관련 사업에 써 달라고 사용 목적을 지정해서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보내준 후원금이 있었다. 배은심 여사는 그 후원금을 이한열 열사의 모교인 광주 진흥고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