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반초가 9·30일 2차례에 걸쳐 1~3학년 26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놀이를 통한 특별한 다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반초는 전교생 560여 명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25.4%이다.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학급당 5~6명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어 학급’ 3개 반을 개설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와 함께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