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1월 27일 청내 응원 방송‘안보이는 라디오’4번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은 박임규 보성 경찰서장을 초대하며 경찰서에 대해 소개하고 근황도 알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소개 사연은 한 해를 보내면서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계층 기부활동 이야기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보성군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이야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과 농민들의 일 년 농사의 결실인 수매 현장 소개 등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보성군민들의 훈훈한 미담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