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연말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 및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축산물 영업장 집중 점검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1일부터 한 달 간 나주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관내 축산물 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보관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영업장 450여 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영업장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