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27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2020년 농수산위원회 소관 농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에서 생산되는 배에 대한 지속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대안 마련을 제안했다.
최명수 의원은 “전남의 대표 과수인 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 며 “각 시ㆍ군에서 추진하기 보다는 주산지인 나주, 영암, 순천, 신안 등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 등 코로나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배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어려운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도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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