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지역 근대역사문화 거리의 상징적인 공간인 ‘갑자옥 모자점’의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지난 28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18년부터 원도심 일원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