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지난 6월4일 시작된 백운고가 철거작업이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백운고가는 지난 1989년 11월 길이 385.8m, 폭 15.5m, 왕복 4차로 규모로 개통된 이후 31년간 남구 관문 역할을 해왔다.